티스토리 뷰

반응형

용원

명사 관청에서 임시로 채용한 사람

명사 품팔이로 살아가는 사람

 

 

 

박완서 <아주 오래된 농담> 中


 

수술실엔 의사들의 전용문이 따로 있었지만 영빈은 먼저 병실에 들러 영묘하고 같이 용원 아저씨가 미는 바퀴 달린 침대차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탔다.

 


 

 

 

 

20241108 | 아주 오래된 농담 / 박완서

양귀자의 을 읽고, 우리말로 쓴 우리문학이 얼마나 편안하게 읽히는지를 새삼 깨달은 뒤 제일 먼저 생각한 게 바로 이거였다. 박완서 작가의 글들을 읽어보면 어떨까. 그동안은 왠지 재미없을

karangkaran.tistory.com

 

반응형
댓글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