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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써서 그런가... 글씨가 엉망이다.
그리고 쓰면 쓸수록 번역이... 문장이.. 별로다. 원문을 의심하게 만드는 문장들이 보인다. 그럴듯한 말과 어려운 단어로 꼬고 꼬아서 문장이 되게 복잡하고 어렵다. 이게 맞나 싶다. 해당 철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차라리 낫다. 있는 그대로를 쓰는거니까. 근데 작가의 주장이나 감상이 들어가는 순간 문장이 되게 애매하게 이상해진다.
일단 한 권을 다 쓰는 걸 목표로 했으니 쓰긴 쓸건데, 필사를 다 하고나면 예전만큼 이 책을 좋아하진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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