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 쫌쫌따리 주식 (부제: 치킨값 벌었다)
나는 사 모으기만 하고 팔지를 못하는 사람이다. 주식이 오르든 내리든, 내키는대로 사기만 하는 버릇을 좀 고쳐야겠다고 생각한게 어언- 어느 주식 조언을 보니 목표 수익율을 정해놓고 그 이상이 되면 미련없이 팔라고 하던데, 드디어 그 조언을 실행에 옮겼다. 가지고 있는 종목 중에 수익율 20%가 넘은 게 있길래 몇 개만 팔아봤다. 손익이 무려 2만원! 2만원 벌었다! 치킨값 벌었다! 이렇게 쫌쫌따리 모아 가는거지!
건전한 취미생활/티끌 모아 큰 티끌
2023. 2. 9. 16:38
쫌쫌따리 앱테크 | 설문조사 참여 : 인바이트 패널
그러고 보니 내가 제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쫌쫌따리 소액 모으기 활동이 바로 이거다. 설문조사 패널 활동. 언제 가입했는지 찾아보니 회원 가입을 하고 받은 포인트를 받은 날짜가 나온다. 2010년 9월 29일. 무려 12년 전이다. 그동안 포인트 출금한 내역을 보니 그래도 2010년대에는 드문드문이다가 2020년 이후로 적립금이 확 늘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메일로 오는 설문조사에는 늘 꼬박꼬박 참여를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현재까지 받은 총 적립금이 145,000원이다. 역시 뭐든 오래 하고 볼 일이다. 인바이트 패널 활동은 다음과 같은 여러 방식이 있다. 온라인 설문조사(e-mail 방식) 가입 시 등록한 이메일로 설문조사 요청이 오면 바로 설문조사에 응하는 방식이다. 업무 중에는 ..
건전한 취미생활/티끌 모아 큰 티끌
2022. 12. 2.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