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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 끝없는 밤 / 애거서 크리스티

카랑_ 2025. 11. 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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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온라인에서 누군가가 남긴 후기를 보고 고름. 근데 후기가 무슨 내용이었는지, 왜 추천하는 거였는지도 기억이 안 나.... 

 

끝없는 밤 / 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몇 개 안 보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유명한 몇몇 작품이 떠오르는 이야기였다. 등장인물 설정같은 건 〈나일강의 죽음〉이 떠올랐고, 범인과 관련된 트릭? 서술?은 〈애크로이드 살인사건〉과 비슷하게 느껴졌다. 이 소설들의 전후관계를 따져보면 재미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1926년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1937년 〈나일강의 죽음〉

1967년 〈끝없는 밤〉

 

이런 순서인 듯. 그리고 애거서 크리스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았다고 하는 정보도 얻었다. 그렇구만. 

 

 

그레타의 존재가 처음부터 너무너무 신경쓰였는데, 예상했던 것의 절반 정도만 맞았다. 결국 이렇게 다 파국이 되어버릴 거라고는 생각 못 해서 그건 좀 놀랐음.

 

다 저지르고 나서야 후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게 너무너무 짜쳤다. 알맞은 표현은 모르겠고 아무튼 짜침.

 

어머니가 그의 본색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소설 내내 보였던 어머니의 반응이나 행동이 이해가 됐다. 

 

 

나중에 기억 안 날까봐 스포일러 남기려고 했는데 내 정리보다 나무위키가 더 자세하니까 일단 링크로만 남김

 

  나무위키 〈끝없는 밤〉스포일러

 

 

끝없는 밤

My own favourite at present. 내가 지금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다. 1972년, 애거서 크리스티

namu.wiki

 

 

이걸 시작으로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을 쭉 다 읽어볼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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