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퇴근하고 집에 오니 우편물이 와 있었다.
고대하고 기다리던 구글에서!
이렇게 얇고 가볍다. 봉투에 따로 든 것도 아니고 낱장을 반 접어 놓은 형태다. 구글 로고가 아니었으면 우편물이라는 생각도 못 하고 그냥 넘어갈지도 모르겠다.
잘못 뜯어서 핀 번호가 훼손되거나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으로 차근히 표시된 부분을 먼저 뜯었다.
하나씩.. 조심 조심... 살살... 세 면을 모두 뜯어내고 종이를 펼쳤다.
그리고 드디어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낸 핀 번 호
곧장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 핀 번호를 입력했다. 그리고 드디어 모든 인증 절차가 완료되었다.
이제 애드센스 수익 100달러 만드는 일만 남았다.
요즘 블로그 방문자수도 좀 많이 줄고... 들쑥날쑥하긴 했지만 그래도 쫌쫌따리 쌓이던 수익도 거의 0이라 100달러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뭐~ 하다 보면 언젠간 되겠지 뭐~ 나도 모르겠다아~
반응형
'건전한 취미생활 > 티끌 모아 큰 티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519 | 토스 | 애플이 나에게 배당금을 주었다. (0) | 2023.05.19 |
---|---|
애드핏 | 애드핏 수익에 대한 단상 (0) | 2023.03.09 |
토스 증권 | 주식 예언가 이벤트가 끝났다 (0) | 2023.03.07 |
구글 애드센스 | 수익 10달러 달성 - 본인 인증 및 PIN 입력 대기 (0) | 2023.03.02 |
2022 결산 배당금 | 에코마케팅: 90원 (0) | 2023.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