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 쫌쫌따리 주식 (부제: 치킨값 벌었다)
나는 사 모으기만 하고 팔지를 못하는 사람이다. 주식이 오르든 내리든, 내키는대로 사기만 하는 버릇을 좀 고쳐야겠다고 생각한게 어언- 어느 주식 조언을 보니 목표 수익율을 정해놓고 그 이상이 되면 미련없이 팔라고 하던데, 드디어 그 조언을 실행에 옮겼다. 가지고 있는 종목 중에 수익율 20%가 넘은 게 있길래 몇 개만 팔아봤다. 손익이 무려 2만원! 2만원 벌었다! 치킨값 벌었다! 이렇게 쫌쫌따리 모아 가는거지!
건전한 취미생활/티끌 모아 큰 티끌
2023. 2. 9.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