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취미생활
2022 제13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심사경위 中 본심은 구병모, 권희철, 손보미, 은희경, 임철우 제씨가 맡아주었다. 제씨 (주로 여러 사람의 성명을 열거한 다음이나 직업과 관련된 명사 다음에 쓰여) 여러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처음 봤다. 누구 누구 누구 나열하고 제씨라고 하면 앞에 나열한 사람들을 높이는 표현이 되는 거구나. 제씨. 되게 낯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