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 작고 소중한 나의 티끌들(구글 애드센스 / 토스 포인트)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으로 방문자 100명을 넘겼다. 과연 광고 수익이 얼마나 될까 두근두근했는데 역시 최고 기록이 나왔다. 

 

무려 1.48달러! 

 

 

 

어마어마한거다. 한화로 하면 천 원이 넘는거잖아? 엄청나다!

 

 

토스 포인트 

 

2022년 12월 31일에 맞춰서 모아두었던 토스 포인트를 출금하고, 2023년 1월 1일부터 다시 모았다. 한 달 안에 5천 원 모으기가 목표인데, 13일 현재 벌써 2400원이 넘게 모였다. 

 

 

 

토스에서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 자주 바뀌어서 올해는 포인트 모으기가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 했는데 오히려 자잘한 포인트 적립 혜택이 늘어난 것 같다. "깜짝 혜택'은 혜택 메뉴에서 배너를 긁어 열거나, 만보기 메뉴에서 그야말로 깜짝 등장한다. 타이밍은 랜덤인 것 같은데 주로 혜택 메뉴-만보기에 동시에 나타나므로 깜짝 혜택을 보면 여기저기 눌러보는 게 좋다. 

 

내가 꼬박꼬박 챙기는 포인트는 만보기(140원)+버튼누르기(20원)+이번주 미션(10원)+행운복권(α원)이다. 이것만 다 챙겨 받아도 하루에 170원. 한 달이면 5,100원으로 출금 가능한 금액을 딱 채울 수 있다. 가끔 만보기에서 조금 빠질 때가 있는데, 이 부분은 미션에서 추가 적립을 받거나 행운복권, 행운퀴즈에서 주는 포인트로 충당이 가능하다. 그래서 한 달이면 딱 5천원을 채워 바로바로 계좌로 출금하는 것이 목표. 일 년이면 무려 6만원이다. 

 

 

 

 

 

이왕 걷는 거, 이왕 운동하는 거, 토스 만보기로 하루에 140원 적립받으면 한 달에 커피 한 잔은 공짜로 마실 수 있는 셈이다. 현금화도 쉽고 모으는 맛도 있는 토스 포인트 많이많이 사용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