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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 집주릅 (in 별세계 사건부 / 정명섭)

카랑_ 2026. 4. 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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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별세계 사건부』 中


 

일단 모습을 감출 만한 곳을 찾아보던 그의 눈에 작은 우동 집이 들어왔다. 우동 집 옆에는 '복덕방'이라는 글씨가 적힌 낡은 천이 담장에 둘러 있고 그 앞에는 노인이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아마 집을 사고파는 일을 중개해주는 집주릅 노인 같았다.

 


 

 

집주릅

명사 집 흥정을 붙이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

비슷한 말 가쾌

 

 

 

 

진짜 완전 처음 보는 단어였다!

맥락 상 무슨 뜻인지는 알았는데 단어가 너무 희한해서 뜻 찾아보고 오오 했다.

그리고 뜻 찾아보다 비슷한 말로 '가쾌'가 있다고 하는데,

이거이거 책 파는 사람을 '책쾌'라고 하던 옛 말이랑 통하는 거였네?

싱기방기다

'쾌'가 무슨 뜻일까 싶어 또 찾아봄 

 

 

오. 오오. 쾌가 이런 뜻이었어.

찾아보니 '쾌'가 붙어 장사나 흥정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되는 단어가 꽤 많다.

 

예를 들면 요런 거.

 

 

 

 

20260317 | 책쾌 /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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